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쟈니스 사무소 (문단 편집) == 팬덤 == 일본 최대 남성 아이돌 기획사인 만큼 팬덤이 많으며, 여러 그룹이나 개인을 동시에 좋아하는 문어다리 팬질도 흔한 편이다. 지나가는 쟈니스 팬을 붙잡고 물으면, '이치방(一番)'으로 꼽는 최고로 좋아하는 그룹 외에도 관심 있는 다른 그룹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것을 통칭 '''쟈단계(쟈니스 다단계)'''라고 부른다. 쟈니스 소속 연예인을 좋아하게 되면 대부분 그가 속한 그룹에 관심이 생기고, 그 그룹의 레귤러 프로그램이나 소속 멤버의 드라마를 보게 되면 거기에 출연하는 또 다른 소속 연예인에게 관심이 생기는 식으로 '''무한 루프''', '''끝이 없다'''. 쟈니스 빠도 오덕의 일종이니 덕계와 공통점이 많다. 쟈니스 쪽이 그쪽보다 훨씬 좁긴 하지만, 의외로 깊고 빠졌다 싶으면 나가기가 힘들다. 그 외 성별이 반전된 것 말곤 별 차이 없다. 개인팬으로 출발한 쟈니스 팬들도, 그렇게 그룹의 모든 멤버들을 좋아하는 하코오시(箱推し)가 되기도 한다. 팬질하기에도 딱 좋은 시스템. 역사가 길다 보니 각 그룹 간 어필 포인트가 달라 [[미소년]]부터 [[미중년]]까지 취향대로 골라잡아 덕질하다 보면 하루가 심하게 짧다. SMAP 같은 경우엔 할머니와 손녀가 손을 잡고 콘서트를 구경하는 등. '치비 주니어(ちびジュニア)'로 콩알 같던 초등학생 소년을 눈여겨 보았는데, 그 아이가 자라 번듯한 청년이 되어 데뷔할 때 왠지 자식 기르는 듯한 쾌감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갈수록 CD 데뷔가 어려워지는 사내 구조 때문에 주니어 내 인기 유닛이었던 Ya-Ya-yah 멤버 4명 중 데뷔를 못 한 2명이 다른 소속사로 옮기는 사태가 발생했다. 아유카와 타이요는 유명 기획사인 [[프로덕션 오기]]로 이적해 2011년 [[URAKARA]] 10화 출연을 시작으로 다시 연기 활동을 하게 되고, 야마시타 쇼온은 동생 레온을 데리고 Sky Corporation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한 뒤 쟈니스 측에서 뭐 하냐고 [[고나리질|고나리]]를 받은 후 잠시 내릴 수밖에 없었다. 다만, 2010년대 후반 이후 정식 데뷔를 하지 못하고 퇴사한 [[7ORDER]]와 아예 [[LAPONE 엔터테인먼트]], [[HYBE]]로 이적한 쟈니스 주니어들을 보면 어느 정도는 풀어진 듯하다.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도호쿠 대지진]]의 피해 지역에 발전차 2대와 전문 스태프, 생수 등을 실은 트럭을 지원했다. 그리고 [[TOKIO(아이돌)|TOKIO]], [[아라시(아이돌)|아라시]], [[KAT-TUN]], [[Hey! Say! JUMP]]의 음반 레이블인 [[제이스톰]]에서 1억 엔을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 전지 9850개(내역: 단1전지 6630개, 단2전지 2160개, 단3전지 1060개), 회중 전등 608개, 방수 시트 120매를 센다이 지역에 지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